‘황홀한 이웃’ 조연우-이자영, 박탐희 불륜 알고 상반된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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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한 이웃’ 대경과 정아가 이경의 불륜 사실을 알았다.
1월 16일 방송된 SBS 드라마 ‘황홀한 이웃’ 10회에서는 이경(박탐희 분)의 불륜을 알게 되는 대경(조연우 분)과 정아(이자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 말미에서 대경과 정아는 이경의 사고 차량에 있던 블랙박스 영상을 접하게 되었다.
그 안에는 밀애를 나누는 이경과 봉국(윤희석 분)의 대화 내용이 담겨 있었고 대경과 정아는 충격 받은 표정이었다.
이후 대경은 정아에게 “이거 쓸 생각 하지마”라고 경고했다. 이미 정아의 생각을 꿰뚫고 있었던 것.
그러자 정아는 대경을 답답해하며 “무소불위의 칼이 들어왔는데 써보지도 말고 버리자는 거야?”라고 물었다.
대경은 “내 꿈 BM그룹을 세게 일류 의류 기업으로 키우는 거야. 우리 아버지가 시장에서 얼음 박혀가면서 번 돈으로 이 기업 세우고 배운 거 없어 작은 아버지한테 빼앗겼어”라면서도 “그렇지만 작은 아버지를 무너뜨리는 게 목적은 아니야”라고 말했다.
이어 대경은 “이거 독약이야. 작은 아버지랑 박서방 망가뜨릴 수 있는 독약이라고”라며 “나랑 이혼하고 싶지 않으면 알아서 해”라고 말했다.
리뷰스타 최진영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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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대경은 “이거 독약이야. 작은 아버지랑 박서방 망가뜨릴 수 있는 독약이라고”라며 “나랑 이혼하고 싶지 않으면 알아서 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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