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곡시장 화재, 불길 확산 결국 상가 11개 불에 타..인명 피해는?



도곡시장 화재



강남 도곡시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도곡시장에 연기가 급속도로 퍼지면서 상인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 불은 빠르게 주변 상가로 번졌고, 5개 점포가 모두 불에 탔으며 6개 점포는 부분적으로 소실됐다.





15일 오후 3시 20분께 서울 강남구 한티역 인근 도곡시장의 한 상가 가게 1층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소방차 수십 대가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지만 상점이 밀집해 있는 지역이고 옆 건물로 불이 번져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소방당국은 오후 3시 46분께 화재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를 시도했으며, 40여분만인 오후 4시 4분께 일단 불길을 잡고 잔불을 처리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도곡시장 화재 소식에 네티즌들은 "도곡시장 화재, 얼른 불길이 잡혀야 할텐데" "도곡시장 화재, 인명 피해 없길" "도곡시장 화재, 불이 요즘 많이 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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