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스마트폰 제조업체 블랙베리의 주가가 삼성전자 인수설에 힘입어 급등 마감했습니다.



현지시간 14일 주요 외신은 삼성전자가 최대 75억달러 규모의 블랙베리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주당 13.15~15.49달러를 우선 제한했는데 이는 전일 블랙베리 마감가보다 37% 높은 가격입니다.



이 소식에 뉴욕거래소 정규장 거래서 블랙베리의 주가는 30% 가까이 올랐습니다.



다만 오후 5시42분 현재 시간외 거래에서 11.87% 하락 중입니다.


김민지기자 m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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