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오승환 이대호



정준하가 오승환이 여자연예인으로부터 대쉬를 받은 사실을 폭로했다.



지난 7일 MBC `라디오스타`에 야구선수 오승환과 이대호, 방송인 정준하가 출연해 화제가 된 한편, 14일에는 `이vs(대)오` 특집 2편이 방송된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이날`이vs(대)오` 특집 2편에서는 정준하의 남다른 폭로가 이어질 예정.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오승환은 프로 선수 데뷔 후 9년째 혼자 생활 중이라고 밝혔고이에 MC 윤종신은"많은 사람들이 오승환이 결혼을 언제할지 궁금해한다"고 물었다.



이에 오승환은 "내일이라도 할 수 있다. 준비는 다 돼있다"고 답했는데 이때 정준하가"주변 연예인 중에서 오승환을 소개해달라고 하는 사람이 있다"고 폭로한 것.



이에 MC들은 눈에 붉을 켜고 오승환에게 관심을 보인다는 여자연예인의 정체를 궁금해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오승환의 이상형과 연애스타일이 공개되는 MBC `라디오스타` 이vs(대)오 특집 2편은 은 14일 오후 MBC에서 방송된다.
리뷰스타 김선미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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