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설리, 다이어트 이전 사진 보니 … 비법 뭐길래?







한편 루나와 설리는 13일 서울 코엑스 아티움에서 열린 `에스엠타운(SMTOWN) 코엑스 아티움` 오픈식에 SM 소속 연예인들과 함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루나는 블랙 민소매 미니 원피스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와 은근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에프엑스로서는 활동 중단 이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참석한 설리는 블랙과 화이트가 조화를 이룬 여성스러운 원피스로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이날 SM엔터테인먼트는 서울 삼성동에 연 6층 규모의 SM타운 코엑스 아티움을 열었다. 1층 웰컴존, 2층 셀러브리티 샵, 3층 SM타운 스튜디오, 4층 SM타운 라이브러리, 5~6층 SM타운 시어터 등 총 6층 규모로 구성됐다.



1층 웰컴존은 무대를 연상케 하는 공간이 마련됐다.2층 셀러브리티 샵에서는 한류스타들의 다양한 상품을 접할 수 있다. 3층 SM타운 스튜디오는 체험형 스튜디오로 꾸며졌다.



4층 SM타운 라이브러리에서는 스타들의 이름을 딴 각종 케이크와 아이스크림을 맛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5, 6층은 국내 최초의 `멀티 포맷 극장`이 마련돼 SM 가수들의 공연 등을 접할 수 있다.



한편, 이날 SM타운 코엑스 아티움 개관식엔 에프엑스를 비롯해 샤이니, 슈퍼주니어, 엑소, 레드벨벳, 강타, 강호동, 김민종, 전현무, 고아라 등 SM 소속 톱스타들이 등장해 자리를 빛냈다.



이런 가운데 설리의 다이어스 비법 `봉지차기`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설리는 과거 SBS `스타킹`에 출연해 비닐봉지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설리의 비닐봉지 다이어트는 비닐봉지에 바람을 넣은 채 부푼 봉지를 발로 차는 것.



당시 설리는 "다리를 펴고 해도 되고 제기를 차듯이 해도 된다"라며 "이렇게 30분 정도 쭉 해봤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설리는 지난해 7월 소속사를 통해 악성 댓글과 루머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며 당분간 연예 활동을 중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설리는 활동중단 선언 3개월 만에 영화 `패션왕` 언론시사회를 통해 활동을 재개했다.



루나 설리 공식석상 등장에 누리꾼들은 "루나 설리, 여전히 예뻐" "루나 설리, 설리 다시 활동 시작했네" "루나 설리, 여신 몸매네" "루나 설리, 다이어트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리뷰스타 전은혜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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