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지숙, 다이어트? "건들면 청개구리 심보"





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 지숙이 식단조절과 다이어트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지숙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컬투가 "레인보우 앨범 준비 중이라는데 몸매관리로 식단 조절이나 다이어트 해야 하지 않느냐"라고 묻자, 지숙은 "딱 일주일 전부터 시작한다. 길게 하지 않는다"라고 답했다.



컬투는 "평소 관리 잘하나보다"라고 했다. 이에 지숙은 "레인보우 멤버들이 먹는 걸 워낙 좋아한다. 건들면 청개구리같은 심보가 나타나는 것 같다. 그래서 딱 일주일 전부터 마음먹고 하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



한편 이날 지숙은 자신이 파워블로거가 된 배경을 설명해 관심을 받았다.(사진= SBS 파워FM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hjpp@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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