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오브★검색어] 14:30 현아, 이진, 티볼리, 한국 쿠웨이트











[실시간 검색어]



1. 현아 2. 티볼리 3. 한국 쿠웨이트 4. 허삼관 5. 남양주



1. 마마무 2. 한국 쿠웨이트 3. 이진 4. 이효리 5. 안산인질극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10일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한 마마무가 화제입니다. 이날 마마무는 가수 주현미의 `잠깐만`을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소화해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무대를 본 김경호는 "신인이 어쩜 저렇게 뻔뻔하고 당찰까? 기분이 좋다"라고 칭찬했고, 문희준은 "에일리가 4명인거 같고, 퍼포먼스는 여자 울랄라세션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이후 마마무는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누리꾼들의 집중을 받았습니다.



이효리는 1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성유리, 옥주현과 전화통화를 하며 핑클을 둘러싼 항간의 불화설을 해명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이효리는 성유리, 옥주현과 전화를 하며 "우리가 불화는 없다. 성향이 좀 달랐을 뿐"이라며 "`힐링캠프`에 우리 넷을 한 번 초대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이효리와 전화를 끊은 후 성유리는 "연락을 하면 아무것도 아닌데 내가 이걸 그동안 왜 안 했나 싶었다"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개그맨 신동엽이 `안녕하세요`에서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12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신동엽은 "이번 KBS 연예대상에 현아가 나왔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신동엽은 "현아를 집중해서 봤다가 너무 뚫어지게 보면 민망해 표정을 숨겼는데 추성훈 씨가 정면을 응시했는데 멋있더라"고 말하며 추성훈을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나도 앞으로는 `와~` 이러지 않고 마음 놓고 보기로 했다"라며 "지금은 그냥 보니까 좋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KBS2 `안녕하세요`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ryus@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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