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고객감동경영대상] 체험 코너 확대…들어가고 싶은 매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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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인 520여개의 전문 매장을 갖춘 전자제품 유통회사 삼성디지털프라자가 ‘고객감동경영대상’을 수상했다. 고객만족을 위한 삼성디지털프라자의 노력은 매장 구성에서부터 알 수 있다. ‘들어가보고 싶은 매장’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판매를 위한 진열보다는 소비자의 제품 체험을 중심에 놓고 관련 코너를 확대하고 있다. 고급스러운 전시대와 집기 배치도 삼성만의 차별성을 부각하는 장치다.
‘멤버십 321’이라는 프로그램도 다른 회사와 차별화되는 장점이다.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먼저 전화를 걸어 제품 이상 여부를 확인하고, 무상서비스 만료 한 달 전에도 전화를 걸어 서비스 만료 사실을 미리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삼성전자의 고객관리시스템인 ‘멤버십블루’도 지난해 대대적인 개편을 진행했다. 기존 혜택은 유지하면서 구매금액이 많은 소비자는 ‘로열블루’ 등급으로 분류해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가지고 있는 삼성전자 가전제품에 대해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유상 수리 역시 할인혜택을 주는 것이 골자다. CGV 영화관과 신라면세점을 이용할 때도 할인혜택이 있으며 뮤지컬 콘서트 등의 행사에 우선적으로 초대한다.
‘멤버십 321’이라는 프로그램도 다른 회사와 차별화되는 장점이다.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먼저 전화를 걸어 제품 이상 여부를 확인하고, 무상서비스 만료 한 달 전에도 전화를 걸어 서비스 만료 사실을 미리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삼성전자의 고객관리시스템인 ‘멤버십블루’도 지난해 대대적인 개편을 진행했다. 기존 혜택은 유지하면서 구매금액이 많은 소비자는 ‘로열블루’ 등급으로 분류해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가지고 있는 삼성전자 가전제품에 대해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유상 수리 역시 할인혜택을 주는 것이 골자다. CGV 영화관과 신라면세점을 이용할 때도 할인혜택이 있으며 뮤지컬 콘서트 등의 행사에 우선적으로 초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