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의 액체세제 ‘반만 쓰는 리큐 진한 겔 1/2’이 ‘2015 고객감동경영대상’을 수상했다. ‘반만 쓰는 리큐 진한 겔 1/2’은 농축세제 시장을 열었던 리큐 3배 진한 겔의 바통을 이어받아 출시 6개월 만에 고농축세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반만 쓰는 리큐 진한 겔 1/2’은 음식물 소스, 커피 등 일상생활에서 생기기 쉬운 얼룩을 제거하는 데 효과적인 성분을 2배 이상 함유해 세척력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 단백질 오염 제거에 효과적인 프로테아제, 지방오염을 없애주는 리파아제 등 총 일곱 가지의 생활얼룩 제거 효소를 주요 성분으로 함유했다. 때문에 애벌빨래나 세탁 전 옷에 묻은 얼룩 제거 등에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반만 쓰는 리큐 진한 겔 1/2’은 특히 소비자를 먼저 생각하는 브랜드 리큐의 모토와 제품이 가지는 특징을 적절히 융합해 주목을 받았다. 기존 사용량 대비 절반의 용량으로도 높은 세탁력을 얻을 수 있는 데다 친환경 세제로 환경도 중시했다. 더러운 부분을 간편히 세탁할 수 있는 얼룩지우개 볼을 함께 증정해 좋은 평가를 얻었다. 얼룩지우개 볼은 수치를 잘 측정해 세제의 적정 사용량을 제시할 뿐 아니라 세탁 전 부분 얼룩 제거에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해 효과적인 세척이 가능하다.

이 같은 차별화를 통해 ‘반만 쓰는 리큐 진한 겔 1/2’은 ‘2014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생활포장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기존 세탁세제 이미지를 탈피한 디자인으로 ‘한국색채대상’, ‘2014 코리아 디자인어워드 제품디자인부문 수상’까지 올해만 총 3관왕을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