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LTE/LTE-A 표준필수특허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LG전자는 미국 특허분석기관 테크아이피엠(TechIPM)의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12월말까지 미국특허청(USPTO)에 등록된 LTE/LTE-A 누적 표준필수특허가 가장 많다고 밝혔습니다.

LG전자의 뒤를 이어 삼성전자, 퀄컴, 인터디지털, 구글(모토로라) 등이 해당특허를 많이 보유하고 있다고 테크아이피엠은 집계했습니다.

그러나 LTE/LTE-A 표준필수특허의 종류에 대해서는 테크아이피엠 사이트에 정확히 명시되어 있지 않다고 LG전자 측은 설명했습니다.


박상률기자 sr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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