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뮤지컬 배우 최현주와 열애설...소속사 입장은?



배우 안재욱과 뮤지컬 배우 최현주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12일 스포츠서울은 복수의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려 “안재욱과 최현주가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안재욱의 소속사 관계자는 “안재욱의 열애설에 대해서는 개인의 사생활이라 알지 못한다. 확인해야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앞서 안재욱과 최현주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 4일까지 진행된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각각 황태자 루돌프 역과 그의 연인 마리 베체라 역으로 출연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안재욱은 1994년 MBC 2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MBC 드라마 ‘나쁜 친구들’, ‘엄마야 누나야’, ‘빛과 그림자’, 영화 ‘키스할까요’, ‘트라이앵글’ 등에 출연했다.



1980년생인 최현주는 이화여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극단 활동을 거쳐 2006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으로 뮤지컬 무대에 데뷔해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닥터 지바고`, `황태자 루돌프` 등 굵직한 무대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했다.(사진=EMK뮤지컬컴퍼니)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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