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美서 최고 기내·지상서비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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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트래블러誌 선정
아시아나항공은 최근 세계적 여행전문지인 미국 비즈니스 트래블러로부터 ‘최고 기내서비스상’과 ‘최고 지상서비스·콜센터상’을 받았다고 11일 발표했다.
1976년 창간한 이 잡지는 독자를 대상으로 정기 설문조사를 벌여 매년 최고 항공사를 선정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최고 기내서비스상은 여덟 번째, 최고 지상서비스·콜센터상은 여섯 번째 수상했다. 회사 관계자는 “차별화된 기내서비스와 장애인 임신부를 배려하는 공항서비스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말에도 미국 여행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와 프리미어 트래블러로부터 ‘기내서비스 부문 최고 항공사’로 선정됐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1976년 창간한 이 잡지는 독자를 대상으로 정기 설문조사를 벌여 매년 최고 항공사를 선정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최고 기내서비스상은 여덟 번째, 최고 지상서비스·콜센터상은 여섯 번째 수상했다. 회사 관계자는 “차별화된 기내서비스와 장애인 임신부를 배려하는 공항서비스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말에도 미국 여행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와 프리미어 트래블러로부터 ‘기내서비스 부문 최고 항공사’로 선정됐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