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지난해 11월 출시해 안착한 신작 FPS게임 ‘블랙스쿼드’가 2015년 다양한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해,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먼저 현재 진행중인 방송 대회인 ‘블랙스쿼드 BSN 리그’는 올해 시즌제로 총 3회에 걸쳐 개최하고, ‘블랙스쿼드’의 장점인 보는 재미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송 대회인 만큼 횟수를 늘려 관심을 이어나간다는 전략이다.



여기에 모든 이용자가 게임 내에서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대회를 봄, 가을 시즌 2차례 진행 하고, 지난해 큰 화재를 몰고 왔던 전국 PC방 대회 ‘광대역 매치’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블랙스쿼드’ 게이머의 축제가 될 랜파티도 진행할 계획이다.



‘블랙스쿼드’는 이처럼 다양한 e스포츠 행사를 매월 1개 이상 기획해 이용자들에게 플레이하는 재미와 보는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블랙스쿼드는 오는 1월 10일(토) 오후 6시에 곰TV 스튜디오에서 ‘블랙스쿼드 BSN 리그’ 2주차 본선 리그를 진행한다. 대회는 곰TV를 통해 현장 생중계 되며, 현장 관람을 온 이용자에게는 BSN 특별 총기 아이템과 게임머니 10만 골드를 지급한다.


박정윤기자 jy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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