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베이커리 "12만원 양갱, 창렬스럽네"…김창렬 구매 후기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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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 베이커리 "12만원 양갱, 창렬스럽네" …김창렬 구매 후기보니?
조민아 베이커리 김창렬
조민아 베이커리 김창렬
쥬얼리 전 멤버 조민아의 베이커리가 양갱 12개의 가격이 12만원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지나치게 높은 가격으로 눈총을 받는 가운데, 김창렬이 조민아 베이커리에서 제품을 구매한 후기가 화제다.
DJ D.O.C의 멤버이자 라디오 DJ로 활동하고 있는 김창렬은 과거 자신의 SNS에 조민아 베이커리에서 구매한 제품 사진을 올린 바 있다. 김창렬은 지난해 10월 "쥬얼리 조민아 베이커리에서 랜덤박스 시켰는데 빵 맛있네"라는 글과 자신의 아들과 딸 사진을 공개했다.
조민아 베이커리의 조민아 또한 자신의 블로그에 `김창렬 고객님께서 구매하신 랜덤박스 대 사이즈 후기`라는 제목으로 "우리 사랑스런 주하가 너무 맛있게 잘 먹는다고 해서 저도 행복하네요"라는 답글을 남기기도 했다.
김창렬 구매 후기가 주목받으면서, 누리꾼들은 조민아 베이커리에 대해 과대포장을 뜻하는 단어인 `창렬스럽다`가 연상된다며 씁쓸함을 드러내고 있다. `창렬스럽다`는 김창렬의 얼굴이 새겨진 편의점 상품들이 가격에 비해 지나치게 부실해 나온 신조어다.
조민아 베이커리 김창렬
한편 조민아는 “2015년 새해선물로 최고”라는 제목의 이 게시물에는 가게에서 파는 과자를 무작위로 담은 ‘랜덤박스’와 ‘수제양갱세트’를 홍보해 논란이 되고 있다.
당시 홍보글을 보면 3가지 맛의 양갱 4개씩, 총 12개의 양갱이 담긴 세트 하나의 가격이 12만원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무리 수제 양갱이라고 하지만 지나치게 비싸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조민아는 `12만원 양갱`에 대해 비난이 거세지자 "12만원에 양갱을 판매한 적은 결코 없다"면서 "가게에서 판매하는 양갱 제품들 모두 10만원을 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그러나 누리꾼들은 양갱 제품을 홍보할 당시 기존 가격이 12만원이었다고 지적하며, 조민아의 해명에도 누리꾼들은 여전히 차가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민아 베이커리 김창렬 사진 = 조민아 `sns`/ 김창렬 공식사이트 사진 캡처/ 조민아 sns)
고서현기자 goseohye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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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 베이커리 김창렬
쥬얼리 전 멤버 조민아의 베이커리가 양갱 12개의 가격이 12만원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지나치게 높은 가격으로 눈총을 받는 가운데, 김창렬이 조민아 베이커리에서 제품을 구매한 후기가 화제다.
DJ D.O.C의 멤버이자 라디오 DJ로 활동하고 있는 김창렬은 과거 자신의 SNS에 조민아 베이커리에서 구매한 제품 사진을 올린 바 있다. 김창렬은 지난해 10월 "쥬얼리 조민아 베이커리에서 랜덤박스 시켰는데 빵 맛있네"라는 글과 자신의 아들과 딸 사진을 공개했다.
조민아 베이커리의 조민아 또한 자신의 블로그에 `김창렬 고객님께서 구매하신 랜덤박스 대 사이즈 후기`라는 제목으로 "우리 사랑스런 주하가 너무 맛있게 잘 먹는다고 해서 저도 행복하네요"라는 답글을 남기기도 했다.
김창렬 구매 후기가 주목받으면서, 누리꾼들은 조민아 베이커리에 대해 과대포장을 뜻하는 단어인 `창렬스럽다`가 연상된다며 씁쓸함을 드러내고 있다. `창렬스럽다`는 김창렬의 얼굴이 새겨진 편의점 상품들이 가격에 비해 지나치게 부실해 나온 신조어다.
조민아 베이커리 김창렬
한편 조민아는 “2015년 새해선물로 최고”라는 제목의 이 게시물에는 가게에서 파는 과자를 무작위로 담은 ‘랜덤박스’와 ‘수제양갱세트’를 홍보해 논란이 되고 있다.
당시 홍보글을 보면 3가지 맛의 양갱 4개씩, 총 12개의 양갱이 담긴 세트 하나의 가격이 12만원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무리 수제 양갱이라고 하지만 지나치게 비싸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조민아는 `12만원 양갱`에 대해 비난이 거세지자 "12만원에 양갱을 판매한 적은 결코 없다"면서 "가게에서 판매하는 양갱 제품들 모두 10만원을 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그러나 누리꾼들은 양갱 제품을 홍보할 당시 기존 가격이 12만원이었다고 지적하며, 조민아의 해명에도 누리꾼들은 여전히 차가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민아 베이커리 김창렬 사진 = 조민아 `sns`/ 김창렬 공식사이트 사진 캡처/ 조민아 sns)
고서현기자 goseohye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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