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진해구에 본점을 두고 있는 ‘펄쩍뛰는 한우’가 설날을 맞이해 한우선물세트 반값대축제를 2월18일까지 펼친다.

‘펄쩍뛰는 한우’는 최근 경기를 고려해 저렴하게 한우선물세트를 구매할 수 있도록 역대 최저가인 2만9000원부터 다양하게 믿을 수 있는 농협안심한우를 선별해 구성했다.
‘펄쩍뛰는 한우’, 설날 한우선물세트 반값대축제 실시
윤현주 본부장은 “역대 최저가로 책정한 한우선물세트는 한우사골과 한우모둠뼈로 구성했다”며 “이 상품은 최근 추워진 날씨 탓에 일반판매도 폭발적으로 증가한 상품으로 설날을 맞아 기업 등 단체주문에 대비해 일찌감치 물량을 확보해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펄쩍뛰는 한우’는 선물세트 외에도 고급한우인 투플러스등급을 준비해 이달말까지 예약고객에 한해 판매할 예정이다.

이들 상품은 진해본점 매장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055-252-9760)로도 가능하며 자체 온라인쇼핑몰(puljjughanwoo.com)을 통해 집에서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고 고객이 원하는 날짜에 전국으로 무료 배송된다.

한편 ‘펄쩍뛰는 한우’는 한우암소도축직판장으로 경남지역 우량 한우암소농장연합에서 산지직송되는 유통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중간 도소매상 없이 바로 소비자가 구입할 수 있어 중간유통마진이 전혀 없어 상대적으로 매우 저렴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한우암소농장연합은 경남 최대 축산물 전문 유통기업인 태양축산이 운영하고 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