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울, 드디어 데뷔 임박 "믿고 기다리는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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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 소속 15년차 연습생 지소울이 데뷔를 앞두고 있다.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은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영상 하나와 장문의 글을 올리며 지소울의 데뷔를 알렸다.
박진영은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던 지소울이 미국 생활 9년 만에 본인이 작사 작곡한 음악 20곡을 들고 귀국했다"며 "놀라운 아티스트가 돼 있어 믿을 수 없었다"고 밝혔다.
박진영은 또한 "그의 재능이 너무 놀라워 미국으로 유학을 보냈다. 데뷔가 확정되지 않은 연습생이라 최소한의 지원 밖에 해주지 못하는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열심히 연습하며 스스로를 키워갔다"라고 설명했다.
박진영에 따르면 지소울은 회사로부터 나오는 턱없이 부족한 지원 속에서도 혼자 미국의 언더그라운드 음악 씬을 누비며 실력을 키워갔다.
박진영은 더불어 "아팠던 어린 시절, 힘든 가정형편, 타국생활의 외로움, 그 모든 게 이 친구의 음악에 대한 열정을 막진 못했다"라며 지소울을 격려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소울 나오냐 대박이다", "지소울 진짜 기대된다", "지소울 믿고 기다리는 아티스트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리뷰스타 최진영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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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은 또한 "그의 재능이 너무 놀라워 미국으로 유학을 보냈다. 데뷔가 확정되지 않은 연습생이라 최소한의 지원 밖에 해주지 못하는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열심히 연습하며 스스로를 키워갔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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