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마곡지구 마곡역 일대에 오피스텔 ‘현대힐스테이트 에코 동익’의 마지막 잔여분 특별 분양 중이다.

지난해 9월 최고 16.1대1의 높은 경쟁률로 단기간 완판을 기록했던 ‘현대힐스테이트 에코 동익’의 이번 잔여 물량은 미계약분과 부적격 계약 해지분, 회사보유분 등 알짜배기 마지막 물량이라는 것.

대형 건설사가 공급하는 명품 브랜드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은 현대건설의 탄탄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투자 안전성이 뛰어나고 공사 지연 가능성도 없어 특히 처음 투자하는 새내기 투자자들에게 폭팔적 인기다.

탁 트인 조망권과 개방감을 확보하기 위해 3개 동으로 분리해 설계한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은 전용면적 기준 22.9㎡~44㎡, 지하 6층~지상 15층, 3개 동, 총 899실을 규모다.
분양가는 실당 1억6000만~1억6400(VAT포함)만 원대다. 융자를 받아 임대를 놓는다면 5000여만 원선에 분양받을 수 있다. 계약금 10%만 내면 입주 시까지 들어가는 비용은 없다.

“이번 특별 분양에서도 마지막 물량을 잡으려는 투자자들이 일시에 몰리는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무작정 방문하기보다는 호실을 미리 확보해 두기위한 대표전화 1661-6735로 ‘사전예약제’를 이용하는 것이 최선책"이라는 게 회사측 관계자의 귀띔이다.

‘힐스테이트 에코 동익’은 지난해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4조원 투자로 착공식을 했던 ‘LG사이언스파크’를 지척에 두고 있다.

북 방향 약 430m 떨어진 곳에는 여의도공원 2배 넓이 보타닉파크가 있고, 단지 옆 건너편엔 신세계 복합쇼핑몰과 이마트가 문을 열 계획이다. 마곡지구에서 최상의 입지여건을 두루 갖췄다는 게 인근 부동산중개업소 설명이다.

분양을 받으려면 신청금 100만원을 주)코람코자산신탁 계좌로 입금한 뒤 ‘사전예약제’의해 호수를 배정받은 후 방문 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미계약시 자동 환불처리) 접수는 대표전화 1661-6735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