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6일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인 'CES 2015'를 찾았다.

정 부회장은 CES 개막일인 이날 오후 2시께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 내 마련된 현대차 전시장을 찾았다. 정 부회장이 CES에 참석하는 것은 2011년 이후 4년 만이다.

정 부회장은 현대차를 포함해 포드 등 주요 자동차 업체의 부스를 돌아보며 경쟁 업체들의 스마트카 준비 현황 등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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