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소니언 문화재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MBC)



`다운로드 가능` 스미소니언 문화재 온라인 공개



`고려청자, 조선 불화, 병풍 등 한국 작품도 781점이 포함됐다.`



스미소니언 문화재가 공개됐다.



최근 미국 워싱턴의 `스미스소니언 프리어·새클러 갤러리`는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아시아 유물 4만여 점을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공개된 유물 중에는 고려청자, 조선 불화, 병풍 등 한국 작품도 781점이 포함돼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 겸재 정선의 작품 5점도 공개됐지만, 설명서에는 진품이 아닌 모조품으로 표기돼 눈길을 끈다.



스미소니언 갤러리는 이번 공개를 위해 수년간 디지털 작업을 해왔다.



스미소니언 문화재 담당 줄리안 라비 관장은 "미술관에서 소장한 모든 작품을 공개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번 유물 사진은 상업적으로 이용하지 않는 일반인에 한해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한편, 미술관 측은 3D 입체 유물을 보여주기 위해 `전시품 360도` 사진 찍기 작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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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연기자 wowsports0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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