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레즈비언 친구와 데이트를 즐기며 스킨쉽 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미국의 한 연예매체인 스플래쉬닷컴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자신의 전 어시스턴트이자 동성연애자인 알리시아와 데이트하는 장면을 포착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하와이 해변에 앉아 레즈비언 친구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다. 이 레즈비언 친구는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전 어시스턴트이자 동성연애자인 알리시아로 알려졌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알리시아와 귓속말을 하거나 손을 잡고 걷는 등 연인 사이로 보일 정도로 과감한 스킨십을 보였고 한 측근은 "두 사람은 주변 사람들의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밤을 지샜고 몇 시간 뒤 호텔을 떠났다. 두 사람은 여유가 생길 때마다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과거에도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케이티 페리의 어시스턴트인 탐신과 동성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각종 외신들은 두 사람이 할리우드 호텔 카페에서 만남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 동성연애를 접한 누리꾼들은 “크리스틴 스튜어트, 진짜 동성연애인가”, “크리스틴 스튜어트, 로버트 패틴슨에 마음 떠났나”, “크리스틴 스튜어트, 소문이 끊이질 않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리뷰스타 김예솔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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