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현이의 몸매 관리 비법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모델 한혜진과 이현이가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현이는 "나는 먹는 열량에 비해서 많이 소비하는 것 같다. 중학교 때까지 육상선수로 활동했다. 그때 온몸에 근육이 많이 생긴 것 같다"며 "삼겹살과 소주도 좋아하고, 라면은 남편과 둘이서 3개 먹는다"고 말해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특히 한혜진은 "식단 조절을 열심히 한다"며 "달걀, 고구마가 주식이고, 샐러드는 과일 샐러드를 먹는다. 라면은 반개만 먹는다"라고 몸매 관리를 위한 피나는 노력을 하고 있음을 밝힌 터. 더욱이 한혜진은 팔굽혀펴기를 응용한 플랭크 자세 등 고난도 운동법까지 선보이며 몸매 관리를 위한 노력을 짐작케 했다.



하지만 이현이는 "나는 전혀 (운동을) 안 한다"라며 운동이나 식단 관리를 전혀 하지 않는다고 답했고, 한혜진은 "정말 재수없다"라고 짜증을 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이현이 한혜진, 짜증날 만 했겠다”, “이현이 한혜진, 저것도 다 체질인 듯”, “이현이 한혜진, 이현이 부럽다”, “이현이 한혜진, 역시 몸에 근육이 있어야 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리뷰스타뉴스팀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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