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삼규 건설단체총연합회장 "저가수주 관행 벗어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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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삼규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사진)은 “정부가 만들어주는 일감에만 의존하지 말고 새로운 시장 창출을 위해 스스로 노력하자”며 “올해를 건설산업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자”고 6일 말했다.
최 회장은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5 건설인 신년인사회’에서 “지나친 저가 경쟁 등 과거 잘못된 관행에서 벗어나 경영능력 향상에 힘써야 한다”며 “일부 남아 있는 부정과 부조리를 없애 국민으로부터 건설산업에 대한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년회에는 정홍원 국무총리, 최 회장을 비롯해 김경식 국토교통부 차관, 건설사 대표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현진 기자 apple@hankyung.com
최 회장은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5 건설인 신년인사회’에서 “지나친 저가 경쟁 등 과거 잘못된 관행에서 벗어나 경영능력 향상에 힘써야 한다”며 “일부 남아 있는 부정과 부조리를 없애 국민으로부터 건설산업에 대한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년회에는 정홍원 국무총리, 최 회장을 비롯해 김경식 국토교통부 차관, 건설사 대표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현진 기자 app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