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대외 변수로 국제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원·달러 환율도 급락 마감했습니다.



오늘 (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1.1원 하락한 달러당 1,098.8원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국제유가 급락과 그리스 정치적 불안 등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현상으로 엔화가 강세를 보인 영향이 컸습니다.



실제 엔·달러 환율은 118엔선까지 하락하면서 낙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그리스 불안 등 대외변수로 국제금융시장의 변동성이 당분간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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