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현 기자] 배우 김재중이 6일 오후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KBS 2TV 새 금요드라마 '스파이'(극본 한상운, 이강, 연출 박현석)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김재중, 배종옥, 유오성, 고성희, 김민재, 조달환, 류혜영 등이 출연하는 '스파이'는 평범한 가정주부인 전직 스파이 혜림이 정보국에서 일하는 아들을 포섭하라는 청천벽력 같은 임무로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다시 한 번 스파이로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가족첩보스릴러로 오는 9일 첫 방송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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