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해외건설보증 실적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해외건설보증 액수는 총 4천308억원으로 2013년보다 78%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외건설 보증액은 지난 1998년 건설공제조합이 해외건설보증을 시작한 후 최대입니다.

국토부는 건설공제조합의 해외보증이 양적 성장은 물론, 중견·중소기업 보증 확대, 최초 현지 은행과 직접 보증, 워크아웃 기업 지원 등 질적으로도 성장하며 본궤도에 올라섰다고 밝혔습니다.

전체 해외건설보증 가운데 외국발주처에 대한 보증은 3천528억원으로 전년보다 163% 늘었고, 중견·중소기업 보증도 725억원으로 전년대비 19% 증가했습니다.

국토부는 향후에도 건설공제조합의 해외은행 직접보증을 확대하고, 동남아 주요은행과의 MOU를 지원하는 등 해외보증 지원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상형 신동엽" 후지이미나…"입은거야 벗은거야" 누드톤 의상에 `아찔`
ㆍ김효진 속옷만 입고 침대에 누워 `후끈`…"유지태 뉴욕까지 갈 만하네"
ㆍ로또 1등 당첨자, "자동은 미친짓이야!" 폭로!!
ㆍ`D컵 볼륨` 남상미 vs `반전 볼륨` 김효진…`후끈` 몸매 대결, 승자는?
ㆍ이정재 임세령 열애, 어떻게 만났나? "관심집중"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