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에이핑크가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4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에이핑크가 출연해 신곡 `LUV`로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지난주 `LUV`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한 에이핑크는 `LUV`의 어쿠스틱 버전으로 팬들을 찾았다.



블랙 블라우스와 스커트로 여성미를 살린 에이핑크는 여섯 명의 멤버 모두 눈을 뗄 수 없는 여신 미모를 자랑하며 청순미를 발산했다.



에이핑크의 신곡 `LUV`는 힙합적 요소가 가미된 댄스 곡으로 첫사랑을 그리워하는 아련한 분위기의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방송 이후 에이핑크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마지막 방송 소감을 전했다.



4일 에이핑크 공식 트위터에는 "Apink 마지막 활동 무사히 마쳤습니다^^) 짝짝짝♡ 1월 마지막주에 있을 에이핑크 콘서트에서 다시 만나용♡♡ PANDA 짱짱♡"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함께 공개됐다.



사진 속 에이핑크는 양손을 볼에 대며 우는 표정과 함께 아쉬움을 전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기가요 에이핑크,아쉽다""인기가요 에이핑크,콘서트때 만나요""인기가요 에이핑크,다음 앨범도 기대할게요""인기가요 에이핑크,요정들 안녕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와우스타 이슬기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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