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트 역주행` EXID, 지디X태양·엑소와 1위 후보 `인기 대단하네`

걸그룹 EXID가 MBC `음악중심`에 이어 SBS `인기가요` 1위 후보에 올랐다.







음원차트 역주행으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EXID가 4일 방송되는 `인기가요`에 `위아래`로 1위 후보에 올랐다. 이에 이들은 지디X태양과 엑소와 함께 1위를 다투게 됐다.



지난해 8월 발매한 EXID의 `위아래`는 10월 `직캠` 영상으로 화제를 모은 후 11월 음원차트에서 역주행 돌풍을 일으켰다. 현재 `위아래`는 여전한 인기를 보여주며 주요 음원사이트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이 같은 뜨거운 관심에 EXID는 `위아래`로 강제 컴백을 하게 됐고, 1위까지 넘보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인기가요`에서 EXID가 `위아래`로 1위를 차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엔씨아, 포텐, 소나무, 에이핑크, 에일리, 태진아, 비투비, 홍진영, 헬로비너스, 러블리즈, 올랄라세션, 와썹, 하이포, 조정민, 플래쉬 등이 출연한다.(사진=한경DB)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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