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최근 스트레스 완화 등의 용도로 수요가 늘고 있는 향초·디퓨저(방향용품) 등을 7일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힐링(치유) 상품전'에서는 유명 향초 브랜드 '양키 캔들'의 '양키 자캔들 라지(623g)'와 양키 자캔들 스몰(104g)이 각각 3만9800원. 1만6000원에 선보인다.

두 개 사면 10%, 세 개 구입하면 20%의 할인율도 적용된다. 막대형태의 방향용품인 디퓨져 품목을 사는 소비자들도 개수에 따라 10~20% 할인 혜택을 받는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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