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 장수원, 시청률 공약 '대박'…"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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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 시청률 공약'
장수원이 드라마 '미생물' 시청률 공약을 내걸어 화제다.
지난 1일 장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내일이 기다려진다! 요르단 설마 가게 되는 건 아니겠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수원은 종이 한 장을 들고 특유의 어색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장수원의 손에 들린 종이에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미생' 시청률 넘으면 시청자 100명과 요르단 간다! 미생물 금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이라는 내용의 시청률 공약이 적혀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해 12월 종영한 '미생'의 최고 시청률은 8.2%로 이는 케이블 드라마 역대 시청률 2위의 기록이다.
한편 총 2회 분량으로 제작돼 오늘(2일)과 내일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미생물'은 아이돌 연습생 출신으로 연예계 데뷔에 실패한 뒤 회사라는 냉혹한 현실에 던져진 주인공 장그래(장수원)가 위기가 닥칠 때마다 연습생 시절을 떠올리며 점점 '생물'의 모습을 되찾게 된다는 내용을 그린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장수원이 드라마 '미생물' 시청률 공약을 내걸어 화제다.
지난 1일 장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내일이 기다려진다! 요르단 설마 가게 되는 건 아니겠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수원은 종이 한 장을 들고 특유의 어색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장수원의 손에 들린 종이에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미생' 시청률 넘으면 시청자 100명과 요르단 간다! 미생물 금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이라는 내용의 시청률 공약이 적혀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해 12월 종영한 '미생'의 최고 시청률은 8.2%로 이는 케이블 드라마 역대 시청률 2위의 기록이다.
한편 총 2회 분량으로 제작돼 오늘(2일)과 내일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미생물'은 아이돌 연습생 출신으로 연예계 데뷔에 실패한 뒤 회사라는 냉혹한 현실에 던져진 주인공 장그래(장수원)가 위기가 닥칠 때마다 연습생 시절을 떠올리며 점점 '생물'의 모습을 되찾게 된다는 내용을 그린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