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스타들과의 타임머신 여행, MBC `무한도전`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일명 토토가)의 마지막 이야기가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방송에서는 18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터보가 첫 무대를 장식, 이어 여전한 카리스마를 선보인 김현정, 국민요정 S.E.S가 추억과 열정을 함께 불러 일으켰다.



이어 3일 방송을 앞두고 `무한도전`의 `토토가`에서는 90년대 원조 스타 김건모, 소찬휘, 엄정화, 이정현, 조성모, 지누션, 쿨 총 7팀의 화려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가요계 배테랑답게 김건모, 소찬휘, 엄정화, 이정현, 조성모, 지누션, 쿨은 엄청난 무대 매너 뿐만 아니라 가공할만한 에너지를 발산, 무한도전 멤버들이 실신할 정도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



그 결과90년대로 돌아간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으며, 마지막 무대가 끝나자 앙코르가 거듭됐다. 공연장뿐만 아니라 가수들의 대기실에서도 출연진의 화려한 춤사위가 이어졌으며, 관객들 역시 흥에 겨워 어쩔 줄을 몰랐다는 것.



무한도전의 `토토가` 마지막 이야기는 다음달 3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한편, 무한도전 토토가 김건모, 소찬휘, 엄정화, 이정현, 조성모, 지누션, 쿨 출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토토가 김건모, 소찬휘, 엄정화, 이정현, 조성모, 지누션, 쿨 본방사수”, “무한도전 토토가 김건모, 소찬휘, 엄정화, 이정현, 조성모, 지누션, 쿨, 정말 좋다”, “무한도전 토토가 김건모, 소찬휘, 엄정화, 이정현, 조성모, 지누션, 쿨. 이번 특집이 정말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리뷰스타 백진희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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