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1월 24일 결혼, 예비신랑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8일 남상미의 소속사 JR엔터테인먼트는 "남상미씨가 결혼으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며 "예비신랑은 30살의 동갑내기 평범한 일반인으로 현재 개인사업을 하고 있는 순수하고 건실한 청년" 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동갑내기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최근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을 결정했다"며 "남상미 씨는 결혼 후에도 행복한 가정과 함께 배우로서의 활동을 계속하며 작품 안에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향후 활동 계획을 밝혔다.



또한 예비신랑에 대해서는 "남상미 씨가 예비신랑의 꾸밈 없이 소탈한 모습과 진실함에 반해 자연스럽게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남상미는 2007년 7월 방송됐던 MBC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에서 몸에 딱 달라붙는 원피스를 착용해 볼륨감 있는 몸매를 자랑하며 청순한 얼굴과 달리 육감적인 몸매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남상미 1월 24일 결혼에 네티즌들은 "남상미 1월 24일 결혼 예비신랑 축하해요" "남상미 1월 24일 결혼 예비신랑과 너무 잘 어울려" "남상미 1월 24일 결혼 예비신랑과 남상미 행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리뷰스타 이진아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효리 유기농 콩, 어떤 처분도 달게 받겠다 … 고의성 없다면 보통 행정처분
ㆍ안혜상 김경호 매니저 결혼, 어떻게 만났나 봤더니.."드라마틱"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블랙프라이데이란, 통장 열리는 날...파격적인 할인 알아보니 `대박`
ㆍ블랙프라이데이, 할인경쟁 `후끈`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