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상미가 내년 초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28일 한 매체는 "남상미가 내년 1월 24일 경기도 양평의 한 교회에서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며 "구체적인 결혼 날짜는 결정하지 않았지만 1월 말이나 2월쯤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이달 초 양가가 만나 상견례를 가졌고, 두 사람을 배려해 가족과 친지들만 참석해 간소하게 결혼식을 올린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보도에 따르면, 남상미의 예비신랑은 개인사업가로, 남상미와는 11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째 사랑을 키워 왔다.



남상미는 2003년 드라마 `러브레터`로 데뷔, `불량가족`, `개와 늑대의 시간`, `빛과 그림자`, `조선총잡이`, 영화 `잠복근무`, `불신지옥`, `복숭아나무` 등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또한 데뷔 전 패스트푸드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할 당시부터 `얼짱`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남상미 1월 24일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상미 1월 24일 결혼, 결혼 축하해요", "남상미 1월 24일 결혼, 갑자기 이게 무슨 일", "남상미 1월 24일 결혼, 빨리 결혼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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