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27일부터 외국인고객의 금융거래 편의 제고를 위해 자동화기기 캄보디아어 지원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은행은 이번 캄보디아어 지원서비스 제공으로 자동화기기 이용가능언어를 총 10개 언어(영어, 일본어, 중국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베트남어, 스리랑카어, 몽골어, 캄보디아어)로 확대했습니다.





캄보디아어 지원 서비스로 국내에 입국한 캄보디아 외국인근로자가 보다 편리하게 은행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국민은행은 기대했습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 체류 외국인고객의 금융거래 편의제고를 위해 외국인전용 서비스를 확대하고 에버랜드 상시 할인서비스(에버랜드 35%, 캐리비안베이 25%)등 금융 및 비금융서비스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시은기자 se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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