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테디, 애정전선 문제없어 결별설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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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연인인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테디와의 결별설에 대해 부인했다.
한예슬 측 관계자는 26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두 사람 사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한예슬은 현재 테디와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공개 열애 중인 한예슬과 테디는 최근 결별설에 휩싸였고, 이에 해명에 나선 것이다.
현재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에 출연 중인 한예슬은 촬영이 없는 날에는 테디와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두 사람의 심야 데이트 목격담이 올라오기도 했다.
또한 한예슬은 휴대폰과 메신저 바탕화면에 테디와 찍은 사진을 올려놓고, 촬영장에서도 짬짬이 전화통화를 하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그룹 원타임에서 리더로 활동한 테디는 지누션의 1.5집 수록인 `이제 더 이상`을 피쳐링했고, 이후 원타임에서 랩과 작곡을 맡았다.
원타임의 `쾌지나 칭칭` `원 러브` `어머니` `핫 뜨거` 등의 히트곡을 직접 쓰며 활발한 곡 작업을 이어온 그는 원타임 활동 중단 이후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예슬 테디, 서로 많이 사랑하는 듯", "한예슬 테디, 예쁜 커플 헤어지지 말고 예쁜 사랑하세요", "한예슬 테디, 잘 만나는데 결별설 황당하겠다", "한예슬 테디, 결별설은 갑자기 왜 났지?", "한예슬 테디, 보란 듯이 잘 만나고 있구나", "한예슬 테디, 오래가서 결혼까지 하면 좋겠다", "한예슬 테디, 볼수록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리뷰스타 김수형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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