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온은 인도 Dish TV와 54억5200만원 규모의 HD 디지털 셋톱박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의 9.07%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내년 2월28일까지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