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의료 쇼핑몰 오픈메디칼(www.openmedical.co.kr)은 전자키 전문기업인 한국씨엠에스(www.dkey.kr)와 인터넷 총판 계약을 맺고 26일부터 홈페이지에서 씨엠에스 제품을 인터넷 판매한다.

한국씨엠에스의 디지털 키는 터치인식 패드를 적용한 디지털 락카키로 사물함과 무인택배함등 적용범위가 넓은 제품이다. 세련되고 심플한 디자인과 일체형 손잡이 형태로 기존 제품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며 국내에서 제조됐다는 점이 특증이다.터치 키패드 지원 및 비밀번호와 RF CARD 2중 개폐방식 적용, 전자키 기능뿐 아니라 출입증과 연동해 출입통제도 가능, 편의성과 보안성도 탁월하다.

오픈메디칼은 12월말까지 설치하는 전자키에 대해선 무상 A/S 기간을 2년으로 연장하고, 10개 이상 주문시 설치비와 출장비를 면제해주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오픈메디칼 신재호 대표는 “이번 제휴로 주요 고객인 병원, 요양원, 학교 등에 의료기기와 보안서비스를 함께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문의 1599-9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