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이 메이비에게 애틋한 영상편지를 남겼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한 윤상현이 가수 메이비에게 사랑의 영상편지를 남겼다.



윤상현은 이날 방송에서 "결혼하고 싶어진 지는 꽤 됐다"며 "사실 오늘 처음부터 긴장했던 이유가 이야기할 게 있어서 그랬다. 그것 때문에 계속 신경이 쓰여서 집중을 못 했다"고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만나는 친구가 있다. 빠르면 내년 초에 결혼할 생각이다. 얼마 만나지는 않았지만 확신이 들어서 결혼하고 싶다. 내가 바랐던 여자"라고 말했다.



그는 메이비와 집에서 밥을 먹으면서 간단하게 프러포즈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윤상현은 여자친구 메이비에게 “앞마당에서 아기도 키우고 하늘에 헬기도 날리며 행복하게 살자. 부족한 나를 선택해줘서 정말 고맙다”고 영상 편지를 보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윤상현 메이비 결혼”, “윤상현 메이비 결혼 대박”, “윤상현 메이비 결혼, 축하해요”, “윤상현 메이비 결혼, 잘 어울린다”, “윤상현 메이비 결혼, 갑작스러워”, “윤상현 메이비 결혼, 혹시 속도위반?”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상현과 메이비는 내년 2월 8일 결혼식을 올린다.
리뷰스타뉴스팀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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