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 최민수, 최진혁에 “찌를 거 아니면 칼 빼지 마라”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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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최민수가 최진혁에게 경고를 했다.
2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연출 김진민, 극본 이현주) 8회 방송분에서 구동치(최진혁)는 이장원(최우식)의 사건을 함께 해결하던 중 사건들이 크게 얽혀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문희만(최민수)은 구동치에게 조사를 그만 둘 것을 경고했다.
‘오만과 편견’ 오늘 방송분에서 이장원과 유광미(정혜성)는 32명을 고소한 취업 준비생의 심문을 대강 마친 뒤, 클럽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취업 준비생은 자신의 사건을 대강 마무리 지으려는 이장원의 뒤를 밟았고, 클럽에 있던 그의 가방을 훔쳐 협박했다. 자신의 사건을 제대로 조사해서 기소 해달라는 것이 그의 요구 조건이었고, 이장원은 클럽에 간 것과 가방이 잃어버린 것이 알려지면 사표를 써야 할 정도로 심각한 일이란 것에 어찌할 바를 몰랐다.
유광미는 구동치에게 사건을 함께 풀어줄 것을 부탁했고, 구동치는 취업 준비생이 고소한 사람들이 차윤희 사건과 연류 되어 있음을 알아냈다.
취업 준비생 대신 취업에 성공한 사람이 정치후원금을 낸 리스트에 있었던 것. 이는 불법 취업이었고 이어서 취업 부탁 문자를 보냈다가 걸린 국회의원 사건도 연류 되어 있음을 구동치는 이장원에게 귀띔했다.
이장원은 취업 준비생에게 국회의원 기소까지 해달라는 협박을 받았고, 문희만에게 이를 보고하다가 문전박대를 당했다.
이어서 구동치는 선배 검사를 통해 문희만이 차윤희 사건과 취업 준비생 사건에 연류 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 문희만이 직접 이장원에게 취업 준비생 사건을 줬다는 것에 의문을 품기 시작했다.
이에 구동치는 “고입니까? 스톱입니까?” 문희만에게 물었고, 문희만은 “말했잖아. 스톱이라고”라고 반박했다. 구동치는 “굳이 안 막았잖아요. 이장원한텐 한꺼번에 엮을 사건 던져주시고. 어제 술자리가 무척 인상적이었나 봅니다”라고 그에 대한 의심을 드러냈다. 이에 문희만은 “동치야 찌를 거 아니면 칼 빼지 마라”고 구동치에게 경고를 했다.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은 법과 원칙, 사람과 사랑을 무기로 나쁜 놈들과 맞장 뜨는 검사들의 이야기로 돈 없고 힘없고 죄 없는 사람들이 아프지 않게 하기 위해 애쓰는 검사들의 이야기로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영된다.
리뷰스타 이민정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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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연출 김진민, 극본 이현주) 8회 방송분에서 구동치(최진혁)는 이장원(최우식)의 사건을 함께 해결하던 중 사건들이 크게 얽혀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문희만(최민수)은 구동치에게 조사를 그만 둘 것을 경고했다.
‘오만과 편견’ 오늘 방송분에서 이장원과 유광미(정혜성)는 32명을 고소한 취업 준비생의 심문을 대강 마친 뒤, 클럽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취업 준비생은 자신의 사건을 대강 마무리 지으려는 이장원의 뒤를 밟았고, 클럽에 있던 그의 가방을 훔쳐 협박했다. 자신의 사건을 제대로 조사해서 기소 해달라는 것이 그의 요구 조건이었고, 이장원은 클럽에 간 것과 가방이 잃어버린 것이 알려지면 사표를 써야 할 정도로 심각한 일이란 것에 어찌할 바를 몰랐다.
유광미는 구동치에게 사건을 함께 풀어줄 것을 부탁했고, 구동치는 취업 준비생이 고소한 사람들이 차윤희 사건과 연류 되어 있음을 알아냈다.
취업 준비생 대신 취업에 성공한 사람이 정치후원금을 낸 리스트에 있었던 것. 이는 불법 취업이었고 이어서 취업 부탁 문자를 보냈다가 걸린 국회의원 사건도 연류 되어 있음을 구동치는 이장원에게 귀띔했다.
이장원은 취업 준비생에게 국회의원 기소까지 해달라는 협박을 받았고, 문희만에게 이를 보고하다가 문전박대를 당했다.
이어서 구동치는 선배 검사를 통해 문희만이 차윤희 사건과 취업 준비생 사건에 연류 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 문희만이 직접 이장원에게 취업 준비생 사건을 줬다는 것에 의문을 품기 시작했다.
이에 구동치는 “고입니까? 스톱입니까?” 문희만에게 물었고, 문희만은 “말했잖아. 스톱이라고”라고 반박했다. 구동치는 “굳이 안 막았잖아요. 이장원한텐 한꺼번에 엮을 사건 던져주시고. 어제 술자리가 무척 인상적이었나 봅니다”라고 그에 대한 의심을 드러냈다. 이에 문희만은 “동치야 찌를 거 아니면 칼 빼지 마라”고 구동치에게 경고를 했다.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은 법과 원칙, 사람과 사랑을 무기로 나쁜 놈들과 맞장 뜨는 검사들의 이야기로 돈 없고 힘없고 죄 없는 사람들이 아프지 않게 하기 위해 애쓰는 검사들의 이야기로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영된다.
리뷰스타 이민정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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