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연수 기자] 그룹 버즈 민경훈이 25일 오후 서울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열린 정규 4집 '메모리즈(Memorize)' 쇼케이스에 참석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06년 이후 3집 이후 8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 4집 '메모리즈(Memorize)' 타이틀곡 '나무'는 건반 베이스에 현악이 합쳐진 애절한 발라드곡이다.

한편 버즈는 지난 2003년 타이틀곡 '어쩌면…'으로 가요계에 데뷔 후 2집 겁쟁이,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톱 아이돌 밴드로 자리매김했다.

한경닷컴 진연수 기자 jin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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