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상현과 가수 메이비가 2월 8일 결혼을 한다.



24일 윤상현과 메이비의 결혼식이 2월 8일로 확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일각에서는 두 사람의 속도위반 설이 흘러나오고 있다.



열애설이 불거진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결혼식까지 채 3개월도 남지 않았다는 사실이 전해지자 자연스레 속도위반 이야기가 불거진 것.



이에 윤상현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이 상견례 후 결혼 날짜를 잡았다. 아직 장소나 시간은 미정"이라고 밝히며 결혼날짜와 관련해 속도위반 의혹이 나오는 것에 대해서는 "사실 무근이다"라며 "좋은 마음으로 축복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윤상현과 메이비의 결혼 날짜는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드러난 바 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조재윤은 자신의 결혼 날짜가 2월 7일이라는 사실을 밝혔고 DJ 컬투와 임창정은 "윤상현보다 하루 앞서서 한다. 겹치지 않아 다행이다"고 말하며 구체적인 날짜가 밝혀진 것.



한편, 윤상현 메이비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상현 메이비 결혼 2월 8일이면 진짜 3개월도 안 남았네", "윤상현 메이비 결혼이라니 믿기지가 않는다", "윤상현 메이비 결혼 놀랐지만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리뷰스타 김선미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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