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효신의 새 싱글 '해피투게더'가 발표와 동시에 실시간 음원차트를 점령했다.
24일 정오 박효신의 새 싱글 'Happy Togther(해피투게더)'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으며 지난 3월 발매한 '야생화'에 이은 두 번째 곡이다.
박효신의 새 싱글 '해피투게더'는 24일 발매와 동시에 멜론, 엠넷, 지니, 올레뮤직, 벅스,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싸이월드뮤직 등 총 8개의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또한 '해피투게더'는 소박한 일상을 살아가는 모든 이를 위로하는 곡으로 박효신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으며 박효신과 절친한 가수 린이 코러스로 참여했고 그룹 긱스의 정재일이 작곡과 프로듀싱을 맡았다.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신곡 발매 이외에 올해 어떤 방송 프로그램도 출연할 계획이 없다"며 "당분간 공연 준비에만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박효신은 오는 12월 12일부터 신곡 타이틀곡과 동일한 타이틀인 '박효신 15주년 기념 투어 'HAPPY TOGETHER'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에 들어간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효신 해피 투게더, 여자친구랑 보러 가야지", "박효신 해피 투게더, 한번 들어봐야겠다", "박효신 해피 투게더, 갓효신 후덜덜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