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과 이수혁이 홍종현에 대한 거침없는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유라와 홍종현이 그의 지인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김영광은 유라에게 “종현이와 어울릴 것 같은 사람은 연상녀였다”고 말해 유라를 발끈하게 만들었다.



이에 유라의 편에서 “두 사람이 잘 어울린다”며 편을 들던 이수혁은 곧 “종현이가 (유라를 만나) 성격이 차분해진 것 같다”고 말했고, 홍종현은 “내가 동생을 처음 만나봐서 그런가?”라 답했다.



이에 대해 유라는 어린 여자친구는 자신이 처음이냐며 “그럼 다 연상?”이냐고 묻는 예리한 질문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유라의 말에 이수혁은 “연상만 200번 (연애)했으니까..”라며 “동갑은 100명?”이라고 솔직 발언을 해 주변을 폭소케 하기도.



또한 김영광은 두 사람의 스킨십 진행에 대해 돌직구 질문을 던져 유라와 홍종현을 당황시켰다. 그는 “(스킨십이) 없지? 없구나?”라 물으며 웃음을 보였다.



그러며 혼잣말인 척 “잘할 것 같은데 왜 안 하지?”라 말했고, 이수혁은 평소 홍종현의 스킨십 스타일에 “짜증나는 스타일이다, 평소에 너무 붙어서”라고 말해 두 사람을 당황하게 했다.



그럼에도 김영광과 이수혁은 두 사람의 성격이 잘 어울린다고 말하며 “표현이 서툰 종현이를 잘 지켜봐줬으면 좋겠다”고 응원하는 마음을 보였다.


리뷰스타 하지혜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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