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현 기자] 배우 지주연이 21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 1TV 새 일일연속극 '당신만이 내사랑'(극본 고봉황, 연출 진형욱, 박진석)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한채아, 성혁, 지주연, 강남길, 김혜숙, 이영하, 이효춘, 정한용, 문희경, 김민교 등이 출연하는 '당신만이 내사랑'은 혈연이 아닌 경제적 필요에 의해 한 집에 모여 살게 된 한 지붕 다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오는 24일 첫 방송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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