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모바일서 만나는 오프라인 매장 '샵윈도' 내달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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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오프라인 상점 정보를 제공하는 쇼핑 O2O(Online to Offline) 플랫폼 '샵윈도'를 내달 오픈한다고 21일 밝혔다
샵윈도는 ▲패션 분야 오프라인 상점들을 소개해왔던 '스타일윈도' ▲홈앤데코, 핸드메이드 분야의 오프라인 상점을 소개하는 '리빙윈도' ▲기존에 별도 서비스되던 산지직송 서비스를 포함하는 식품 전용 서비스 '프레시윈도' 등 총 3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스타일윈도와 산지직송 서비스는 오프라인 소상공인들에게 판매수수료나 광고비 없이 상품을 알리고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새롭게 신설되는 리빙윈도는 삼청동의 개인 공방, 청담동의 가구 전문샵, 이태원 소품 편집샵들을 우선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프레시윈도에서는 산지직송 서비스를 확대해 전국 각지의 신선한 식품들을 사용자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샵윈도 안에서 편리하게 판매자와 사용자가 소통할 수 있도록 대화창을 추가하고, 네이버 체크아웃을 통해 바로 결제가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샵윈도는 ▲패션 분야 오프라인 상점들을 소개해왔던 '스타일윈도' ▲홈앤데코, 핸드메이드 분야의 오프라인 상점을 소개하는 '리빙윈도' ▲기존에 별도 서비스되던 산지직송 서비스를 포함하는 식품 전용 서비스 '프레시윈도' 등 총 3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스타일윈도와 산지직송 서비스는 오프라인 소상공인들에게 판매수수료나 광고비 없이 상품을 알리고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새롭게 신설되는 리빙윈도는 삼청동의 개인 공방, 청담동의 가구 전문샵, 이태원 소품 편집샵들을 우선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프레시윈도에서는 산지직송 서비스를 확대해 전국 각지의 신선한 식품들을 사용자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샵윈도 안에서 편리하게 판매자와 사용자가 소통할 수 있도록 대화창을 추가하고, 네이버 체크아웃을 통해 바로 결제가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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