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권오중 부인 엄윤경, 농밀한 말투로 스튜디오 ‘초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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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중 부인 엄윤경씨가 화제다.
20일 방송된 KBS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서 권오중의 부인 엄윤경씨는 농밀한 말투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권오중은 욕을 그렇게 잘한다는 MC들의 말에 쩔쩔맸고, 유재석은 장동민은 권오중에 대면 아마츄어라며 궁금증을 일으켰다.
유재석은 권오중에 무공해 생욕을 한다고 칭찬(?)하자 권오중의 욕이 음소거 상태로 약 5초간 흘렀다.
권오중의 욕에 흠칫 놀란 MC들과 게스트들은 한동안 멍한 듯 했고, 그의 쎈욕에 한 마디씩 거들며 웃었다.
권오중은 ‘나는 남자다’를 찾아온 방청객들을 위해 한 번씩 욕을 해준다며 그러면 사람들이 좋아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권오중의 19금 토크가 19금이 아닌 49금이라고 말해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권오중은 집에서 나오기 전 아내에게 혹시나 오는 전화를 받지 말라며 방송을 막으려 했지만 전화를 받자 당황해하며 어쩔 줄 몰라했다.
권오중의 아내 엄윤경은 방송 중에 전화하는 것 아니냐며 믿을 수가 없어 증명해보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곧 끼어들어 인사를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권오중이 전화를 받지 말라고 했다던데 왜 전화를 받았냐고 묻자 엄윤경씨는 “다른 남자인 줄 알고..” 라며 촉촉하게 말해 폭소케 만들었다.
19금 토크의 강자 권오중과 부인 엄윤경씨가 어쩜 그렇게 닮았는지 스튜디오는 웃음 바다였고, 박명수는 전화를 넘겨받아 권오중이 녹화 초반에 질펀한 욕을 한바탕 했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 물었다.
엄윤경씨는 “아니 듣기 좋지 않아요?” 라며 유난히 농밀하게 느껴지는 말투로 대답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만들었다.
유재석은 정말 쿨하고 재미있으시다며 뭘 하고 계셨냐 물었고, 엄윤경씨는 “하아.. 남편 생각하고요..” 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유재석은 권오중과 어쩜 그렇게 말투가 닮았냐며 신기해하면서 웃었다.
리뷰스타 장민경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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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은 권오중에 무공해 생욕을 한다고 칭찬(?)하자 권오중의 욕이 음소거 상태로 약 5초간 흘렀다.
권오중의 욕에 흠칫 놀란 MC들과 게스트들은 한동안 멍한 듯 했고, 그의 쎈욕에 한 마디씩 거들며 웃었다.
권오중은 ‘나는 남자다’를 찾아온 방청객들을 위해 한 번씩 욕을 해준다며 그러면 사람들이 좋아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권오중의 19금 토크가 19금이 아닌 49금이라고 말해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권오중은 집에서 나오기 전 아내에게 혹시나 오는 전화를 받지 말라며 방송을 막으려 했지만 전화를 받자 당황해하며 어쩔 줄 몰라했다.
권오중의 아내 엄윤경은 방송 중에 전화하는 것 아니냐며 믿을 수가 없어 증명해보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곧 끼어들어 인사를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권오중이 전화를 받지 말라고 했다던데 왜 전화를 받았냐고 묻자 엄윤경씨는 “다른 남자인 줄 알고..” 라며 촉촉하게 말해 폭소케 만들었다.
19금 토크의 강자 권오중과 부인 엄윤경씨가 어쩜 그렇게 닮았는지 스튜디오는 웃음 바다였고, 박명수는 전화를 넘겨받아 권오중이 녹화 초반에 질펀한 욕을 한바탕 했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 물었다.
엄윤경씨는 “아니 듣기 좋지 않아요?” 라며 유난히 농밀하게 느껴지는 말투로 대답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만들었다.
유재석은 정말 쿨하고 재미있으시다며 뭘 하고 계셨냐 물었고, 엄윤경씨는 “하아.. 남편 생각하고요..” 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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