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연수 기자] 배우 김서형, 박용우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1회 대종상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한경닷컴 진연수 기자 jin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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