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 2014` 개막 소식이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 개막하는 지스타 2014는 국제 게임전시회로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다.



개막된 지스타 2014에는 총 35개국, 617개 국내외 게임기업들이 참여해 총 2567개 부스를 구성하며, 온라인·모바일 게임 대표작 및 다양한 신작 게임들이 공개된다.



또한 모델 케이트 업튼(22)이 지스타 2014를 위해 오는 21일 부산을 찾는다. 케이트 업튼은 모바일 게임 `게임 오브 워-파이어 에이지`의 홍보모델 자격으로 방문해 2박 3일간의 일정을 소화한다.



특히 케이트 업튼은 `게임 오브 워`에 등장하는 아테나 여신의 모습으로 분장을 한 뒤 일정에 나선다. 오는 23일에는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사진행사와 팬미팅이 예정되어 이며 22일 방송되는 tvN `SNL 코리아`에도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케이트 업튼은 패션, 영화,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인기를 얻었다. 특히 `G컵 가슴`이라고 불릴 정도로 볼륨 넘치는 몸매가 많은 남성팬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지스타 2014 개막 케이트 업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스타 2014 개막 케이트 업튼, 오 개막하는구나", "지스타 2014 개막 케이트 업튼, 부산에서 하네", "지스타 2014 개막 케이트 업튼, 대박", "지스타 2014 개막 케이트 업튼, 케이트 업튼도 오네?", "지스타 2014 개막 케이트 업튼, SNL 출연까지?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와우스타 이슬기기자 wowst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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