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에스윈드(대표이사 김성섭)가 오늘까지 양일간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 결과, 최종 경쟁률이 66.4대 1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청약증거금만 1조7천억원이다.



씨에스윈드는 지난 11월 13일과 14일 진행된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도 수익성과 해상풍력 진출 등 미래성장동력 등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며 공모가가 밴드가 최상단인 43,500원에 결정된 바 있다.



실제로 수요예측에 국내외 총 282개 기관이 참여해 109.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김성섭 대표이사는 “코스피 상장을 위한 IR활동을 진행하면서 씨에스윈드의 기업가치와 성장성이 투자자들에게 잘 전달돼 흥행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이번 상장을 통해 입증된 씨에스윈드만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해상풍력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해 지속성장을 대표하는 표본모델로 자리 매김하겠다” 고 밝혔다.



씨에스윈드는 오는 11월 27일 코스피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김연아-김원중 결별` 과거 후배가 남긴 글 보니.."연예인 킬러 아냐"
ㆍ신아영, 더지니어스는 `탈락` 몸매는 `후끈`··육감 몸매 더 이상 못보나?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45억 살 진주 운석 부르는게 값?··소유주 270억 요구에 정부 3.5억 제시?
ㆍ삼성전자, SW `진격` HW `진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