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엔화가치가 달러당 118.56엔까지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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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엔화가치가 달러당 118엔대 중반까지 떨어지며 7년3개월 만에 최저치로 폭락했다.
20일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는 개장 직후 달러당 118엔대 초반에서 거래됐으며 오후 3시30분 현재 달러당 118.56엔에 거래됐다. 전날보다 1.18엔 떨어졌다.
니혼게이자신문은 엔화 가치가 2007년 8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하락했다고 전했다.
이날 도쿄증시의 닛케이평균주가는 전날 대비 0.07%(12.11엔) 오른 1만7,300.86엔, 토픽스지수는 0.079%(1.10포인트) 상승한 1,397.64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20일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는 개장 직후 달러당 118엔대 초반에서 거래됐으며 오후 3시30분 현재 달러당 118.56엔에 거래됐다. 전날보다 1.18엔 떨어졌다.
니혼게이자신문은 엔화 가치가 2007년 8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하락했다고 전했다.
이날 도쿄증시의 닛케이평균주가는 전날 대비 0.07%(12.11엔) 오른 1만7,300.86엔, 토픽스지수는 0.079%(1.10포인트) 상승한 1,397.64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