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차 3인방 동반약세‥정몽구 회장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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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3인방이 동반 약세입니다.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한전부지 매입 건으로 피소된 것이 영향인 것으로 보입니다.
20일 오전 11시42분 현재 현대차는 전거래일보다 4500원(2.62%) 하락한 167,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현대모비스와 기아차도 1~2%대 내림세입니다.
전날 서울중앙지검은 한전부지 매입과 관련해 정 회장이 배임 혐의로 고발됐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현대차 주주로 알려진 A씨는 정 회장이 시세보다 지나치게 높은 가격으로 부지를 매입해 현대차에 손해를 끼쳤다고 주장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9월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한전부지를 감정가의 3배가 넘는 10조5천500억원에 낙찰받은 바 있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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